내가 원하는 나 만들기 프로젝트(나만프)를 시작한지도 5년차다. 나만프는 보다 다양한 사람들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다. 하지만 단순한 커뮤니티의 한계로 목적에 가까이 가는 것이 어려움이 많았다. 그렇게 개발한 게 나만프케어이다. 이를 시작한지도 벌써 2년차다. 이러한 활동들을 하면서 내가 건강해졌다. 나중에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영역까지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 적어도 나는 내가 했던 생일강연(생강)의 주제대로 삶을 살고 있구나 느낄 때 꽤 큰 만족을 얻는다. 소함성과 정고수, 올해는 하지 못했지만 꼭 다시 할 것이다. 오늘도 피곤했다. 특히 오른쪽 눈의 피로가 크게 느껴진다. 그렇다 하더라도 아침걷기는 오늘도 포기할 수 없었다. 이 재밌고 좋은 걸 왜 안 하겠나. 결국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