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프

보물 찾기

가랑비 2021. 2. 5. 12:31

  내 안에 있는 보물을 찾는 것이다. 보물이라는 게 원래 찾기 힘들고, 얻었을 때 상상을 초월하는 보상을 주기 때문에 보물이 아닌가. 그 과정에 우리는 탐험으로 참여한다. 그 탐험에 필요한 도구가 바로, 세 줄 일기와 글쓰기이다. 어디까지나 추천하는 도구일 뿐, 자신의 보물을 찾는 데는 자신에게 더 잘 맞는 도구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렇지만 이 도구가 얼마나 괜찮은 지 소개해 보고 싶다.

 

  세 줄 일기, 세 줄 질문에 가까운 이 것은 '나'의 감정을 발굴하는데 굉장한 힘을 발휘한다. 

 

  글쓰기, 기록하는 것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 지 지도에 표시하고 여기서 뭘 발견했는지 표시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잘 수행하면 인생탐험가라는 칭호를 부여받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보물이라 할만한 것을 얻었다면 업적을 남긴 것이다. '나의 인생'에 업적을 남긴 것이다.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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