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라는 말에는 걱정이 포함되는 말인 모양이다. 걱정이 있으면 여유를 갖지 못하는구나. 여유를 가지는 시간을 따로 둔다 해도 걱정이 있으면 여유를 누릴 수 없다. 걱정을 줄이는 방법이 필요할 것 같다. 오늘 아침에는 더 누워있었다. 반작용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좀 빈둥거려 준 느낌으로다가 했다. 헌터x헌터라는 애니메이션을 볼 때는 공부와 몇 가지 외에는 어떤 것도 관심 밖이었다. 근데 그게 끝나니 웹툰을 다시 찾게 되는 것을 발견했다. 근데 웹툰은 지금 시점에서 나에게 큰 재미가 있지도, 얻는 점도 없는 느낌이 들어 선호하는 느낌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점이 있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것을 하고 있는 것만큼 나에게 독이 되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 대장금을 보며 헌터x헌터를 볼 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