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C

혼자 공부하는 C언어

가랑비 2021. 7. 16. 17:33

도서관 너무 좋아

  책 읽는 재미를 느낀 뒤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 그중 하나가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이다. 이전에도 도서관에 있던 시간은 많았는데, 책 읽기는커녕 공부조차 안 하고 있었던 나를 기억한다. 그런 과거에 비하면 나는 지금 완전 다른 사람이 된 것만 같다. 내가 관심이 가는 책들을 골라서 한 5권 정도를 책상에 두면 부자가 된 느낌을 얻는다. 진짜 신기한 감정이다. 그렇게 각 책을 살짝 훑으면서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빠르게 추려서 1~2 권 정도로 만든다. 그렇게 고른 책을 좀 더 중점적으로 읽어보려고 한다. 이번에는 혼공씨다. 

 

이번엔 과연 씨언어

  줄여서 이과씨, 그냥 세 글자로 줄여서 모양새가 나쁘지 않으면 괜히 마음에 들어 하는 이상한 취미가 생긴 듯하다. 컴퓨터 언어 공부라 함은 목표가 있을 때 좀 더 효율이 좋다는 것을 이번에 많이 느꼈다. 그래도 기본 서적 하나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베이스로 이 책을 읽어보려고 한다. 물론 읽는 것뿐 아니라 실제로 작성해봐야 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은 누구에게서나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작성하는 것도 해보려고 한다. 다행히 저자가 자신감 넘치게 말한다. 

누구나 혼자 할 수 있습니다!

  듬직하다. 그래도 혼자 하는 것보단 함께하는 게 좋은데 어쩔 수 없으니 혼자 해본다. 

 

이거 인용구 닫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728x90

'컴퓨터 > C' 카테고리의 다른 글

(C언어)hgc 02-2  (0) 2021.07.20
(C언어)hgc 02-1  (0) 2021.07.19
(C언어)hgc 01-2, ENFP 공부법(?)  (0) 2021.07.19
혼공씨 서문  (0) 2021.07.19
다시 시작하는 C!  (0) 2021.07.13